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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딩으로 여인치사
7일하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철둑길을 비키지않는다고 술김에 여인을 머리로 받아 숨지게한 박의석(39·영등포구신남동95)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. 박은 6일밤11시30분쯤 영등포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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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주인이 타살
24일밤 서울영등포구양평동3가72 박이태씨 (29) 는 그의 집에 세든 김경엽씨(37)가 술을 먹고 부부싸움을 자주 해 잠을 잘 수 없다고 김씨를 집 앞 제방으로 끌고 가 때려 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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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사순경 구속
【수원】경찰관이 죄없는 농민을 절도혐의자로 연행, 심한 고문 끝에 죽게 했다. 지난 16일 하오6시쯤 용인경찰서포곡지서 김원순순경(30)은 마을 밭에서 일하고있던 포곡면신원리 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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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푼다고 자살
【광주】7일 상오 1시쯤 나주 군봉황면 조임리 황규옥씨(34) 는 그의 형 황봉선씨의는 웅덩이 물을 퍼 쓴다고 같은 마을 김기성씨(24)를 길이 30센티의 군용대검으로 찔러 죽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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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감자때려 치사
【대구】3일 안동경찰서는 안동교도소 교도보 석일상씨(32)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하고 동의무과장 김모씨를 허위공문서작성·직무유기 등 혐의로 입건했다. 석교도보는 지난6월26일 상오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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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물싸움 살인
【청주】28일 청주경찰서는 청원군 남일면 황소리 김용기씨(41·농업)를 상해치사혐의로구속했다. 김씨 는지난 26일 낮12시 40분쯤 마을앞 논에서 논물 때문에 외사촌형인 같은 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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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드라이버」로 치사
서울중부경찰서는 12일 「드라이버」로 사람을 찔러죽인 임영빈씨(25·성북구 미아동175의73)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. 임씨는 10일 하오10시30분쯤 친구 이석조씨(25·영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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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때려죽여
30일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친구를 때려죽이고 도망쳤던 홍모군(15·모고교1년) 등 2명의 미성년자를 상해치사및 시체유기혐의로 입건했다. 경찰조사로는 홍군등은지난28일하오8시3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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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둑놈 같다" 시비
서울영등포경찰서는 21일 구두닦이 유재철(23·영등포동5가200) 김영일 (23·영등포동3가426) 서순표군 (21·영등포동5가200) 등 3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.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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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 공장서 동료를 자살
16일 서울성북경찰서는 동료 두부 배달원이 자기를 배반한다고 식도로 왼쪽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삼흥두부 공장 전 배달부 이봉균(30)을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. 평소 주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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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명벗은 「원죄10년」
서울고법 형사항소부(재판장 정태원부장판사)는 10일하오 10년전 원주역 굴다리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상해치사 및 시체유기죄로 징역8년형이 확정되었던 이청준(38·서울성북구 삼선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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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소병이 존다고 총대로 구타 치사
【의정부】28일 제12범죄수사대는 ○○사단 73연대 2대대 3소대 위병조장 정태화(24) 병장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. 정 병장은 지난 24일 하오 4시 10분쯤 양주군 희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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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목 던져 치사케 한 미병에 재판권 행사
법무부는 2일 상오 「트럭」을 타고 가다 각목을 던져 한국인을 숨지게 한 미 제44포병단 4대대 E중대 소속 「존·리반」(20) 상병을 상해치사 혐의로 다섯 번째 재판권을 행사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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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살을 소살로
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마포경찰서에서 처남을 불 태워 죽인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백지현(34·마포구 공덕동 47의 84)씨의 혐의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 사건을 수사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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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 병원장 입건 수술 잘못해 치사
15일 상오 경찰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90 중앙병원원장 유연수(42)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하고 홍명훈(26)씨는 상해치사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. 의사 유씨는 지난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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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에 염증 있어 무혐의로 석방
【의정부】지난 8월 20일 포천경찰서에서 상해치사혐의로 구속 송청됐던 포천군 일동면 기산리 김 모(32)씨의 처 이순애(29)씨는 그 혐의가 없어 불기소처분 되었다는 것이 9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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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가도 강도
16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선명회 아동병원 앞길에서 과도를 든 괴한 3명이 나타나 「모터·사이클」을 타고 가던 박무섭(30·채곡동 133)씨와 박씨의 친구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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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크레인」넘어져 2명이 사상
5일하오3시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262 동대문 전화국 증축공사장 지하실에서 파놓은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「크레인」이 넘어져 운전사 김필영 (34) 씨가 즉사하고 조수 채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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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에 형장의 이슬로
법무부는 5일 상오 유수남군의 유괴살해범 최병복(31)에 대한 사형집행 명령을 내렸다. 철모르는 어린이를 유괴살해 했던 최는 「어린이날」인 이날 중 서울지검에 의해 그의 얄궂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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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경이 살인
【진양군 대곡=박재홍 기자】경찰관이 폭력배와 합세,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때려죽인 사건이 있다. 지난 1일 하오6시쯤 진양군 대곡면 황석리 북창 시장(장날)에 동생 결혼식에 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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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에 유혈선거
학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서로 싸움을 벌인 대학생들이 교내에서 학생을 죽여 신성한 학원을 피로 물들였다. 30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정릉동 산1 동학대학 본관2층 이사장실 앞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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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대원, 매맞고 절명
13일 하오7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근로재건대원 김영규(22)군이 중대장 이용일(26)씨에게 『술 마셨다』는 이유로 창고에 연금, 아령으로 배와 가슴 등을 수없이 맞고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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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질로 살인
[제천]10일 제천 경찰서는 김대식 (22·제천군 금성면 중전리)을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. 김은 지난 9월 27일 새벽 3시쯤 영주군 풍기면 미곡동 낫갓메기실 부락에서 그의